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점프 슈퍼 스타즈 (문단 편집) == 스토리 관련 == 스토리는 4개의 맵을 순차적으로 돌고 마지막엔 [[드래곤볼]]의 손오공과 베지터와 마주치고 이기면 엔딩이 나오지만, '''아직 플레이 타임의 1/2 정도밖에 오지 않았다.''' 애초에 이 시점에서 흑막으로 묘사된 마시리토는 등장도 안했고 손오공을 이기면 아직 흑막이 어딘가에 있을거라며 찾아달라고 부탁하며 엔딩이 나온다. 그리고 기나긴 엔딩 후에 이어서 하면 워프존이 등장하는데.. 엔딩 이후 생긴 워프존을 따라 가보면 이전에 들렀던 맵들의 사잇길과 작은 섬들이 추가되고 이곳들을 전부 돌면 진짜 최종보스인 마시리토가 등장한다. 문제는 엔딩 이후 여기까지 도달하는 과정이 최대한 KO시켜 포인트를 모아라! 미션 밖에 없기 때문에 '''미친듯이 지루하다..''' 1초당 현실시간으로 2초 가량이 흐르는데, 그걸 생으로 '''45초(=실제 90초)''' 를 버텨야 한다. 그것도 '''20개'''가 넘는 스테이지를. 격투 게임 대부분이 기껏해야 30초 ~ 60초면 끝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결국 엔딩 전의 플레이 타임 만큼의 시간을 이전보다 더 지루한 느낌으로 더 보내야 한다. 상대를 학살하는 것도 질릴 터인데, 좀만 진행해도 이전과 달리 CPU가 기본 3명씩 강력한 필살기와 서포트를 가진 5, 6코마 공격 덱을 가지고 미친듯이 달려들기 때문에 정면으로 상대하려 한다면 웬만해선 콤보는 여러번 맞추기도 힘들고 한 두번은 핀치 상황에 몰리게 되어 있기 때문에 죽지 않고 깨려면 J혼 회복 코마를 껴 두는 편이 낫다. 그냥 이 시점에서는 한방에 순살이 가능한 상디 하렘 + 6코마 덱을 짜두는게 속 편하다. 기본적으로 조건을 모르는 이상 생으로 한번 깨서는 각 미션의 코마를 전부 모으는게 힘드므로, '''코마를 모두 모으려면 한 맵을 최소 2~3회는 왕복해야 한다.''' 미친듯이 지루한것도 무리는 아니다. 차라리 데스매치로 도배되었다면 전부 없애면 끝나니까 시간이 훨씬 덜 들고 통쾌하기라도 하지.. 당시 플레이 타임을 늘리기 위해 얼마나 무성의하게 설정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다만 코마를 얻기 위한 조건들은 전부 다르기 때문에 그나마 신선하다고 해야 할까.. 후속작인 [[점프 얼티밋 스타즈]]에서는 이런 문제점들이 대부분 해결 됐지만.. 문제는 후속작에서도 후반부에 추가된 7, 8코마를 끼고 필살기를 난무하는 CPU들이 등장해 난이도도 미칠만큼 오른데다 맵도 질릴정도로 방대하고 조건도 훨씬 다양해져서 코마 올 컴플리트는 오히려 더 지독하게 어려워졌다. 전체적인 재미와 완성도를 따지자면 후속작이 낫지만 상디 하렘 덱 같이 적이 시원시원하게 죽는 세팅이 가능하고 대사 코마를 짜맞추는 재미, 합체기가 가능하다는 점에서는 본작이 더 재밌는 부분도 있다. 라스트보스인 마시리토 전은 무려 '''90초(= 실제시간 3분)'''나 있어야 끝난다. 뭐 코마 입수조건은 비교적 덜 까다롭다.. 마시리토를 깨고 엔딩을 본 후엔 닥터슬럼프의 아라레와 전투하는 맵과 6~7코마끼리 모인 맵이 하나 추가되고, 두개를 깬 다음부턴 나머진 가능한한 코마조합을 전부 끝낸 후 맵들을 돌다 보면 느낌표가 뜨는 스테이지가 있는데, 다시 클리어하면 루트가 추가되므로 이것들도 마저 전부 깨고 코마를 조합하자. 그 후엔 7코마 입수 조건을 위해 공격을 피해야 하는 스테이지 등에서 빠르게 얻어맞고 패배하여 미칠듯이 배틀 숫자를 늘려 7코마를 모으다보면 총 655개의 코마를 입수하면 베지트 세리프 코마를 얻고 전 657개의 코마를 모으면 통신대전 외엔 할게 없는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